모빌리오는 AI CCTV를 경상남도 창원의 한진부산 콘테이너터미널에 있는 크레인 하부에 설치했습니다. 관리자와 작업자가 많은 주의를 하지만 종종 사고가 발생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인명 손실로 이어지는 가능성이 높은 작업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크레인 하단에 설치된 모빌리오 AI CCTV는 빨간 점선으로 표기된 지역 (레드존)을 24시간 모니터링하게 됩니다. 그리고 레드존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벤트 -(작업자 이동, 넘어짐 같은 작업자 행동, 낙하물 추락 등의 위험 상황, 대형 수송 장비의 진입 그리고 화재 발생 등 ) 를 실시간 감지하게 됩니다. 레드존 공간에서의 이벤트 탐지 기능은 AI와 컴퓨터 비전 기술을 이용해서 수행합니다. 컴퓨터 비전 기술이 인식한 물체의 움직임, 색깔 등을 AI가 분석해 상황을 판단하고, 상황이 판별되면 AI CCTV는 통제센터 혹은 현장 관리자와 작업자에게 바로 상황을 전달합니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 사고 대응 속도를 높이게 됩니다.
좌측 사진은 크레인 하부 지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화면입니다. 화면 좌측 상단에 초단위로 시간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관리자는 사무실이나 작업 현장에서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서 동일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모빌리오의 AI CCTV 솔루션은 무인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력 낭비를 줄이고, 작업자의 피로도 감소, 안전 사고 예방의 기능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