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B (자동 긴급 제동 장치)
축구에 골키퍼가 있듯이, 안전에는 모빌리오가 함께 하겠습니다.AEB는 사용자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안전 불안 요소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실질적인 안전 관리에 기여합니다. 저희 모빌리오는 모든 현장의 안전을 기술로써 책임진다는 것을 목표로 더 나아가겠습니다.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중대재해 피해로 인해 적지 않은 금전적 피해와 돈으로는 메울 수 없는 인명 손실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스마트 기기의 장단점이 함께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세상 모든 기계들이 스마트해질 때, 안전만큼은 스마트해질 수 없는지에 대한 의문점이었고, 그로 인해 중장비 자동긴급제동장치를 세상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자동긴급제동장치 한번의 설치로, 한번의 중대재해를 막을 수 있다면 최대 10억의 손실을 막는 것은 물론, 소중한 인명 보호까지 함께 이뤄지게 됩니다.안전은 확실하고 어려우면 안됩니다. 자동긴급제동장치는 확실한 안전 설계를 위해서 양산품을 만들어 똑같은 제품을 설치하는 것이 아닌 문의를 시작으로 중장비와 환경을 상세히 확인하고 조사하여 제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자동긴급제동장치의 설치는 다소 느릴 수 있지만 누구보다 확실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하고 있습니다..
확대된 중대재해법최근 정부가 중대재해법이 확대 적용하여 기존 5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되던 법안이 5인 이상 사업장에 모두 적용되도록 확대되었습니다. 만약 5인 이상 사업장 운영시 사업장에서 중대재해법에 위배되는 부상이나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최소 1억-최대 10억의 피해 발생이 가능합니다. 중대재해법이 개정되었음에도 제대로 된 대책 마련이 되어있지 않아 대부분의 사업장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항만 사업의 경우 선박이 들어오면 출항 시간 전까지 빠르게 물건을 옮기기 위해 적은 면적에 컨테이너들을 쌓아놓고 분류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 사람과 중장비가 중구난방으로 섞여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다 보니 대부분의 안전 문제는 뒷전이 되어 충돌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기존 자동제동장치는 어떤가요?
모빌리오는 기술로 사람을 지키는 기업입니다. 그렇기에 저희의 기술인 인공지능과 접목하여 기존의 사람을 감지하고, 주의만 주는 것에서 벗어나 중장비를 멈추고 직접적인 사고를 예방시켜주는 것으로 사람을 지키는 것에 이바지 하고자 합니다.
기존 차량에도 AEBS, FCA로 불리는 긴급 제동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를 중장비에 그대로 적용하게 된다면 일반 승용차와 중장비의 무게 차이로 인한 제동거리 등 세부적인 차이가 크게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사고 직전 이러한 작은 차이들이 쌓이며 브레이크를 밟아야 할 시점을 늦추게 될 위험이 있고 이러한 점으로 인해, AEBS를 탑재했음에도 사고가 날 위험성이 있습니다.
기존 자동제동장치는 어떤가요?
또한, 기존 AEBS의 경우에는 타이어의 마모 정도나 안개, 비 등 기상악화에도 크게 영향을 받아 AEBS가 작동했음에도 사고가 나거나 심지어 아예 AEBS가 작동하지 않는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곤 합니다.
차량도 물론 위험하겠지만, 기존 승용차보다 무게가 적게는 2배 많게는 수십배까지 나가는 중장비에 사람이 조금이라도 부딪히게 된다면 작은 충돌에도 큰 피해로 번져 중대재해법 위반이 될 수 있습니다.
모빌리오 AEB( 자동 긴급 제동 장치)
앞서 말했듯이 중장비는 그 육중한 무게로 인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AEBS와는 차이가 분명합니다. 시중에서 사용되는 AEBS는 신뢰도도 낮을 뿐더러 제동 거리나 일반적으로 먼지로 인한 시야방해나 야간작업이 생길 수 밖에 없는 현장의 환경에 완벽하게 대응하지 못합니다. 아마 직접 중장비를 운용하시는 분들이 이러한 차이점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확실하게 느끼실테고, 정확히 알고 계실 것입니다. 중장비라고 크게 범위를 잡았지만, 지게차처럼 일반적인 차량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중장비도 있을 것이고, 리치 스태커와 같은 엄청난 무게를 가진 장비도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중장비 안에서도 각각의 무게가 달라 안전거리가 어느정도인지, 어느 타이밍에 브레이크를 밟아야 안전한지를 파악하기 힘들지만 모빌리오의 자동긴급제동장치(AEB)의 경우 중장비에 맞게 설계된 브레이킹 시스템으로 실제 한진 부산 컨테이너 터미널에 제품을 설치하여 시범하여 확실한 신뢰도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한진 부산 컨테이너 터미널 중장비 산업기계 안전 긴급 브레이크 장치 설치 모습.
사고는 한순간의 실수로 의도치 않게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사고가 나기 직전, 바로 개입하여 막아주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안전불감증에 빠져있다지만 갑작스레 사고 주의 경보가 울리게 된다면 사람은 긴장하게 되고, 그로인해 정상적인 사고가 어려워질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모빌리오는 단순히 주의만 주는 것으로는 직접적인 사고 예방은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빌리오의 자동긴급제동장치(AEB)는 다른 중장비 사고 예방 장치와는 다르게 직접적으로 사고에 개입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점에서 다른 장비들과 큰 차별점을 두고 있습니다.
모빌리오 자동긴급제동장치(AEB)의 시범운영 모습
항만이라 하면 주로 해외로 수출되거나 수입되는 물품을 적치하고 운송하기 때문에 꼭 해가 떠있는 낮에만 작업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만약 중장비에 AEBS를 설치할 계획이라면 야간에서 작동하는가에 대한 여부를 따져봐야 합니다. 모빌리오의 자동긴급제동장치(AEB)의 경우 중장비에 설치하여 야간에 작동하는지에 대해 시범 운행 해보았는데요. 이처럼 모빌리오의 자동긴급제동장치(AEB)는 어쩔 수 없이 야간에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는 항만 환경에서도 적합하게 작동을 하고, 사람이 인식되지 않아 브레이크가 밟히지 않는 위험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게됩니다.
모빌리오 자동긴급제동장치(AEB)의 야간 시범운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