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오 X KETI 시범 실증 사업

모빌리오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KETI와 함께 시범사업을 준비했었는데요!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시범사업으로, AI기반의 전동휠체어를 실증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실외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용 전동휠체어는 안전성 등의 이슈로 상용 전동휠체어 제품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모빌리오는 자율주행 센서시스템을 구성했습니다.

탑승자가 원하는 시점에 언제든 “STOP” 버튼을 통해 자율주행모드 정지가 가능하고, 탑승자의 조작불능 상황에 대비하여 근거리 내에서 관리자의 스마트폰으로 원격주행이 가능하게 제작했습니다.

자율주행 전동휠체어 플랫폼과 알고리즘을 개발한 것뿐만 아니라 실시간 길안내 서비스도 함께 개발했습니다.

바로 이어서 보겠습니다.

모바일 실외 길안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장애인 보행자와 전동휠체어의 실시간 경로를 보여주는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서비스 실증지역의 정해진 경로 위에서 전동휠체어의 실시간 위치와 목적지까지의 거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동휠체어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위험상황 등을 관제하기 위해 (전복사고, 경로이탈 등) 카톡과 연동하여 위험상황에 대해 알림을 보내고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

실증용 전동휠체어 센서시스템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임베디드 모듈 시스템 탑재

2. 모터 속도 제어를 위해 모터 엔코더 및 모터 드라이브 설치

3. ROS기반 자율주행 센서시스템 구성

4. 실시간 GPS 추적 시스템 탑재, 위험관제 모니터링 서버 구축

뜻 깊은 일에 함께하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의 기술로 사람을 지키고 안전 관리 솔루션을 개발해내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도 또 유익하고 알찬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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