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지금 판교에 있는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2 AI FOR THE FUTURE CONFERENCE에 참가중입니다.
참가 중에 너무 좋은 소식이 있어서 알려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바로 모빌리오가 기술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사실 저희는 상은 생각도 못하고 정말 얼떨떨한 상태로 상을 받았답니다!
투표의 주인공이 저희가 될지는 생각도 못하고 열심히 부스 운영과 로봇 시현에 열심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저희 배달로봇 로보큐 왕눈이가 컨퍼런스의 개회식의 시작을 장식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왕눈이를 좋게 봐주시고 개회식 시작의 주인공을 만들어 주신 컨퍼런스 관계자분들 감사드립니다.
모빌리오의 배달로봇이 직접 개막 선언문을 배달하고 내려왔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실내에서 서빙을 도와주는 로봇은 많이 보셨을겁니다.
실외에서 로봇을 보기 어려운 이유는 법적인 문제도 있지만 실외에서 매끄럽게 자율주행을 하려면 정말 첨단 기술과 많은 테스트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아직 상용화 진행이 더딘 상태입니다.
하지만 저희 모빌리오는 실외용 배달로봇 상용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여 기술을 개발하고 많은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여러 지원사업을 통해서 로봇을 테스트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도 제공해주시고 저희 로봇을 알릴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주셔서 지칠때도 있었지만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기술혁신상이 훨씬 가치있게 느껴집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현실적으로 현재는 상용화가 어렵지만 빠른 시일내에 가까운 미래에 실외용 로봇 상용화는 곧 이루어질 것입니다.
자신들이 곧 미래라고 말하는 인텔(INTEL) 기업에서 과거에는 인간이 잘하는 일을 대체하는 로봇이 주를 이뤘다면 미래에는 인간이 잘 못하는 일을 부분적으로 대체하는 로봇이 주를 이룰 것이라는 것이라고 발표하였는데요.
저희 모빌리오도 AI 자율주행의 선두주자로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욱 더 발전하여, 기술로 사람을 보호하여, 기술로 사람을 지키는 기업이라는 가치를 보존하고 성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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